▲ 대구가톨릭대는 8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대구가톨릭대(총장 홍철)는 8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발굴, 추진, 지원 및 기업가정신‧기술사업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을 위해 기업, 단체 등과 기술사업화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협력하고, 대가대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의 사업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공동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가대는 해당 프로그램에 소속 교수 및 연구원이 멘토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대가대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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