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경상북도
대구한의대, 의료산업 분야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특강
▲ 장성진박사 특강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의료산업융합 HOPE STAR 인재양성 사업단(사업단장 박사준 교수)은 지난 8일 오후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HOPE STAR 사업단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산업융합과 생명 윤리”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뇌연구원 정성진 박사가 “뇌질환 극복을 위한 융합 연구”로, 경북대학교 이상환 교수가 “생명 윤리와 인간의 미래 : 인간 유전자 조작 논쟁”이란 주제를 강연했다.

앞으로 의료산업융합 분야에서 종사할 학생들에게 융합 연구의 중요성과 의료산업에서 기술의 발달과 함께 생명 윤리의 논쟁 주제로 부각되고 있는 인간 유전자 조작에 대해 현재의 상황과 생명 존중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정성진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뇌연구원의 뇌연구정책센터장 및 책임연구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이상환 교수는 경북대학교에서 철학전공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로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 상임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산업융합 HOPE STAR 인재양성 사업단은 대학 자체 특성화사업단으로 의료공학, 임상병리, IT의료, 데이터경영, 스마트 IT 등 차세대 의료산업융합 글로컬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순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