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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민간참여 공사감리단 운영- 설계도면에 따른 적정 시공 및 부실 공사 사전 방지 -
▲ 문경교육지원청, 민간참여 공사감리단 운영 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은 2015년 12월 9일(수)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소재 문경교육지원청 청사 신축 현장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민간인 건축사 및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청사이전 민간참여 공사감리단」을 운영하였다.신청사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948.72㎡으로 2016년 7월 14일 준공 예정이며, 현재 15%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다.

「민간참여 공사감리단」의 운영 대상은 공사금액 10억원 이상 또는 연면적 1,000㎡ 이상 신․증․개축공사로 외부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착공 후 3개월 마다 1회 운영되며 설계도 및 공사부분 문제점 보완 조치로 사전에 부실공사를 예방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명수 교육장은 “이번「민간참여 공사감리단」운영에 참석하여 공사관계자 등에게 원활한 공사 진행과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하였고 한편, 민간감리단과 함께 청사 신축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후 기술적인 조언과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주저없이 지적하여 고품질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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