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상북도
경북도 2016년 재난예방사업 추진 가속화2016 재해예방사업 국비 1,014억원 확보, 전국최다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상북도는 국비 12조원 시대를 맞아 2016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에 국비 1,014억원을 확보해 재해위험시설 개선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북도는 전국적인 SOC예산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재해예방사업 관련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수시로 방문하고 적극 설득해 중앙예산 확보에서 재해분야 최고의 성과를 이루게 된 것이다.


사업 내역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0개 지구 988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20개 지구 80억원,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4개 지구 18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12개 지구 99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91개 지구 675억원 등 5개 분야 총 2,030억원을 투자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려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북도는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해 재해예방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단은 실시설계, 토지보상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지도, 관리체제 등을 구축하고 재난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재난발생 이전 유지관리 및 보수보강 등 효과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재해예방사업은 붕괴위험, 침수지역 등을 개선하여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들이 향상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여 홍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 홍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