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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경상북도산업디자인전람회 입상작 전시회 개최대상 영예는 이동준氏“맛있는 한국 2016년 캘린더 디자인”


[국제i저널=경북 여홍기자] 경북도는 경상북도 주최,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6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의 수상작품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전람회는 산업디자인의 질적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3개 분야 전국 공모방식으로 지난 12. 1 ~ 12. 2 2일간, 시각디자인 263점, 공예디자인 105점, 제품․환경디자인 11점 등 총379점의 작품을 접수한데 이어 4일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활용 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수준 등의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입상작 208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상 작품은 대상에는 이동준(브레인키스)씨의 ‘맛있는 한국 2016년 캘린더 디자인’이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경상북도지사상에는 18명(금상 3, 은상 3, 동상 6, 장려상 6)이 선정됐다.


금상은 도동요 김용석氏의 ‘은입사 진사 다구 세트’, 부경대학교 박유나氏의 ‘보건복지부의 비만아동을 위한 운동장려 놀이 프로그램 패키지’, 원인터내셔널 윤용주氏의 ‘물이야기’이며 특선 58점, 입선 131점은 작가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대구․경북공예조합이사장상이 수여 된다.

또한, 입상작품들은 ‘15. 12. 10.(목) ~ 12. 13.(일) 4일 동안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박홍열 문화예술과장은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는 지역의 독창적인 디자인 기술개발 촉진과 대내외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작품을 많이 발굴하여 문화상품화 지원 등 산업디자인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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