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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시대, 농수산식품 발전방안 모색aT, 각계 농식품・유통인 250여명 초청 신년하례식 개최
▲ aT, 각계 농식품・유통인 250여명 초청 신년하례식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경미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농림축수산식품 유통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2016년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농식품・유통인 신년 교례회를 1월 29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250여명의 농림축수산식품 유통인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창조경제 시대 정부의 농정 추진방향과 aT의 정책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은 농업경쟁력 확보, 농가소득 증대, 농촌 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농정 운영방향을, aT는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농식품 유통・수급・수출・식품 관련 공사 주요 추진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북카페, 스마트 스튜디오, 비전전시관 등 aT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수도권 거점 ABC(Agriculture Business Center) 시설을 견학하며 농업기관들의 지방 이전 후 수도권 농식품산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aT의 노력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재수 aT 사장은 “공사는 신뢰받는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의 창조적 마인드를 내재화하고, 각계각층 농식품 유통인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농수산식품의 창조적 가치 창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신년교례회를 통해 모아진 의견을 경영과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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