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 김천, 3·1절 기념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광역단체중 가장 많은 독립운동유공자(전국 14,264명 경북2,107명 안동 356명)가 있는 경북지역의 지역민 및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3·1절에 대한 관심제고 및 나라사랑 의식고취를 위하여 [경북도민과 함께 나라사랑 대형 태극기 만들기 - 가로 8M* 세로 5.4M]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진행 일정은 2월 19일 안동을 시작으로 22일(월)영천, 23일(화)대구, 24일(수)김천, 25(목)경산지역 순이다.

먼저 안동에서는 2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며 22(월) 영천에서는 금호강 둔치 일원, 23(화) 대구는 동성로 로드아트, 24일(수)은 김천 기차역앞, 25(목)에도 경산 기차역 앞에서 개최되며 진행시간은 각13시에서 17시까지 이다.

경상북도 도민들의 뜻을 모아 제작된 나라사랑 대형태극기는 2월 29일(월) 18:00 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3.1절 기념식 및 만세재현횃불행사의 거리행진에 쓰일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 할 것이다. 아울러 3·1절 당일에는 기념관 무료관람이다

김희곤 관장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이 행사에 도민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