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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强小農) 기술지원단 세미나 개최11일부터 매달 2회씩 세미나 개최, 분야별 컨설팅 역량강화 및 발전방향 모색


[국제i저널=대구 여홍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한 민간전문가 세미나를 3월 11일부터 매달 2회씩 개최한다.


강소농 민간전문위원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각 도농업기술원에서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도에서는 채소, 과수, 농촌지역개발, 농업경영마케팅, 농산물 가공분야에 현재 7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기술지원단은 경영교육, 현장기술지원, 신기술 보급 등 농촌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으며 올해는 현장컨설팅 운영결과에 대해 매달 2회씩 세미나를 개최해 지원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3월 11일부터 매월 2, 4주 금요일에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12월 9일까지 총 100여회 개최한다.주요 내용은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수렴, 지역동향 파악 및 분야별 강소농 현장컨설팅 결과 등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현장컨설팅의 역량 강화 및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현기 기술지원과장은 “강소농 프로젝트를 통해 농가가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마련해 강소농의 목표인 소득 10%증대와 경영역량 20%향상을 달성하고 ‘작아도 더 강한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 홍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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