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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 ‘전국 최우수대학원’ 선정되다.“기술융합 부문 강점, 높은 평가”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금오공과대학교는 컨설팅대학원(원장 김태성)이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컨설팅대학원(R&D센터) 개설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대학원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은 지난해 1년간의 사업을 중소기업청의 핵심지표 심사 및 현장 확인과 대면 평가를 거쳐 최우수대학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술·융합·창업컨설팅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 컨설팅 네트워크 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의 컨설팅이 경영분야에 편중된 반면,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은 기술 융합에 높은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금오공대는 사업 장려금을 추가로 받는다.

김태성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장은 “이번 최우수 평가를 통해 기술융합 컨설팅 능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융합형 교육 역량 강화를 통한 고급인력 양성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컨설팅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은 국내 컨설팅 학문과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지난 2010년 개설됐다. 현재까지 석사 74명, 박사 21명의 고급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다양한 연구개발과 프로젝트의 수행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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