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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경북소년체육대회 유도 여초 36kg이하 정유진 1위일월산 정기받아 시원한 한판승으로 경북대표 선발
▲ 영양교육지원청, 정유진 경북대표 선발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양 이은정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의 정유진(영양초등학교 6학년)학생은 3월 31일(목) 영천실내에서 열린 제45회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유도 여초 36kg이하급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5월 28일부터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제45회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유도종목은 1차대회 3월 18일, 2차대회 3월 30일에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본군 대표선수로 출전한 정유진양(영양초등학교 6학년)은 여초 유도 36kg이하급에서 1, 2차대회 모두 1위를 차지함으로써 당당히 경북대표 선수로 선발되었다.

특히 결승진출을 결정하는 4강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20여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제압하여 대회에 출전한 모든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함께 출전한 황고은(영양초등학교 6학년)은 2위를 차지하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영양군 선수가 대표로 선발된 것은 최근 수년에 없었던 일로서 체유관계자들의 숙원이었는데 이번 정양의 경북대표 선발은 과거 유도 명문 고장으로 명성이 높았던 영양 유도의 부활을 알리는 경사로운 일이라며 관계자들이 모두 축하를 보내 주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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