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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비자‧시민단체와 건보공단 공동금연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확대 캠페인 실시
▲금연 창원용문동거리 캠페인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창원 김도희기자] 지난 19일(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 마산, 진해지사장은 전종갑 부산지역본부장을 모시고 경남소비자‧시민단체장 및 소속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 용호동 문화의 거리일대에서 금연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확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치료 프로그램 홍보와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범시민 금연 분위기 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


이 자리에서 박미혜 회장은 “공단의 담배소송 제기 후 담배에 대한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미혜 한국부인회 경남지부장, 유현숙 경남‧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윤지원 대한민국팔각회 경남지구 부총재, 장호득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창원시지부장, 김성미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남중부 집행위원, 윤지순 창원시 현정회 회장등이 함께했다.


한편 공단은 간병비 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은 높여주는 국민 모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에 대한 리플릿 배부와 함께 제도를 안내도 실시하였다.

김도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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