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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교육부 글로벌현장학습 3명, 美國 파견식 가져
▲ 글로벌 현장체험학습 파견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27일 대학본관 2F 총장실에서 교육부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일환으로 3명의 재학생에 대한 미국 파견식을 실시했다.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생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대학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외 교육환경 여건과 기업의 글로벌업무인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선린대학교는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꾸준히 확대 발전시켜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재학생은 간호학부 2명, 물리치료과 1명으로 오는 4월 30일 출국하여 16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실습 선정대학에서 실무능력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게된다.

변효철 총장은 “3명의 학생들이 타국에 공부하러 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경쟁에서 선정된 만큼 목표의식을 가지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민경(간호학부 4년) 학생은 “이런 기회를 갖게 해준 선린대학교에 먼저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열심히 배우고 오겠습니다”라고 파견소감을 말했다.

이번에 파견하는 교육부의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은 재학생의 국제화 현지 적응력 및 실무능력 향상, 전공 관련 해외산업체 현장체험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의 알찬 결실에도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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