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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제43회 전국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상 휩쓸어...품새부문 여자복식전 지난해 이어 2연패(連覇) 달성 등 11개 상 수상

▲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 선수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생활체육학부 태권도전공은 지난 22일까지 전남 영광스포디움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와 지도자상 1개 등 11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품새부문에는 개인전과 복식전, 태권체조, 태권경연, 겨루기 부문에서는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전국대학에서 2,500여명이 참가했다.

계명문화대학교 생활체육학부 태권도 전공 선수들은 품새부문 여자복식전에서 타 대학보다 월등한 실력을 앞세우며 최해리, 변정휘(2학년)팀이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장수지, 서주현(1학년)팀이 2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는 영광과 함께 태권도 명가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또한, 품새부문 여자단체전에서도 은메달, 남자개인전 은메달, 복식전 동메달 2개와 겨루기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상해 총 1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한편, 참가자들의 고른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선수단을 이끈 생활체육학부 김정윤 교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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