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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장개척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개소상품기획(MD)과 홍보, 공공기관/민간시장 판로개척, 경영지원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이보슬기자] 경상북도는 17일 15시 경주시(동문로 50) 소재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사무실에서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개소식을 열었다. 종합상사가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과 판매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 시장개척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개소 ⓒ국제i저널

이날 개소식에는 정병윤 경제부지사, 배진석·이진락 도의원,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태진 SK행복나래 대표,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협의회장, 권남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사회적기업 및 종합상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종합상사는 현장 사회적기업이 겪는 경영 전문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며, ‘사회적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향후 사회적기업 전환 과정을 거쳐, 청년 상사맨 모집·채용으로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사회적기업 제품(서비스)의 판매활동 지원, 시장개척 및 홍보, 전문 경영지원서비스 지원 및 관련 네트워킹 활동을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사회적기업에 도움이 되는 좋은 모델이 있으면 지체 없이 현장에 도입하여 성장과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종합상사가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과 판매촉진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로 자리잡아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 개발과 지원에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순호, 이보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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