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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2학기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체험처 안전 점검 실시바로 여기! 안전하고 흥미진진한 진로체험을 위한 최강 체험처~~
▲ 군위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체험처 안전 점검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군위 이은정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년 7월 13일(수)과 7월 18일(월) 이틀에 걸쳐 2학기 자유학기를 대비하여 꿈길에 등록되어 있는 군위군 관내 체험처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관내 진로상담교사들로 이루어진 군위꿈길지원단 및 진로체험지원센터의 교육담당자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원두커피를 볶아 전국으로 유통하는 엔디스코나 및 한우와 한돈을 도축가공하는 민속LPC 등 관내 우량기업을 시작으로 경북대자연사박물관, 농업기술센터와 팔공산자락의 부계나 의흥에 소재한 문화학교나 체험공방 등 학생들이 주로 체험하는 장소를 위주로 체험프로그램, 체험처의 위생 상태, 소방안전 대책, 안전사고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하였다.

각 학교에서는 이번 점검의 대상이 된 체험처 외에 2학기에 계획된 모든 체험처를 대상으로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학교장 책임하에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로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권순박 교육장은 “자유학기제의 꽃이 학생활동중심 수업이라고 한다면 진로체험은 그 수업에서 얻은 배움을 현장에 적용해 보고 도전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로체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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