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태극기든 할매‧할배, 손자‧손녀
▲ 문경, 태극기 든 할매,할배 손자, 소녀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문화의집은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강문화센터에서 “나도 손자·손녀, 할매·할배 있어!” 프로그램 3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할매‧할배 20명의 멘토와 청소년 20명의 멘티가 어르신들의 옛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으로 짚풀공예 또아리만들기 활동을 통해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광복절을 맞이하여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의 ‘홀로아리랑’특별공연과 문경시 홍보전산과에서 지원받은 태극기 50개를 나눠가지면서 1945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다.

8월 27일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할매‧할배의’날을 맞이하여 손편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단순 노력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재능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밝은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