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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폭염대비 장애인복지시설 현장점검 실시
▲구미, 폭염대비 장애인복지시설 현장점검ⓒ국제i저널


[국제i저널=구미 이은정기자] 구미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폭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8.12(금) 관내 장애인복지시설(13개소)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냉방기 설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고 폭염기 건강 및 안전수칙을 홍보·교육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발생에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점검에서 냉방기가 고장난 1개소는 빠른 수리를 당부하였고, 냉방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냉방시설이 되어 있는 곳에서 활동을 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전기증설이 필요한 곳 등은 추후 예산수립시 반영할 예정이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요즘의 폭염은 일반인들도 자칫하면 건강을 잃을 수 있을 정도이므로 상대적으로 생활능력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은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하여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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