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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성농업인대회경상북도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 희망의 한여농!
  • 취재: 여의봉, 이보슬
  • 승인 2016.08.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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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는 17일 ‘경상북도 농업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 희망의 한여농!' 이라는 주제로 제8회 경상북도 여성농업인대회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200여명의 회원가족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 날 행사는 풍년농사와 화합을 기원하는 무을풍물단의 흥겨운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체육행사 및 화합한마당 행사로 이루어져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상호교류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회원 작품전, 농·특산물 전시,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 천연모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기상을 맘껏 펼치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도연합회 이정남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한여농의 단합된 모습과 미래농업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여성농업인의 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의 리더로서 농정의 주체로 우뚝 서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장주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농촌인구의 감소, 고령화 증가, 젊은 경영주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은 여성농업인"이라며 "여성농업인의 실질적인 양성평등 확산과 행복한 삶터ㆍ일터 구현으로 경북농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했다.

취재: 여의봉, 이보슬  boslna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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