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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추석 맞아 일선 현장 근무자 방문 격려도시철도 종합관제소, 소방안전본부, 경찰청 상황실 방문

[국제i저널 = 대구 김수진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 당일(9.15, 13:00∼) 도시철도 종합관제소,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경찰청 112종합상황실 등 현장근무부서를 방문하여 시민안전과 각종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의 종합상황 관리에 여념이 없는 도시철도 종합관제소 상황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어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한다.

또한, 24시간 긴급범죄 신고접수·처리 등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경찰청 112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신고처리시스템 및 사건사고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들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은 물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우리 대구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중 교통, 안전, 비상방역, 환경 등 분야별 특별대책반(15개 분야 336명, 1일 67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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