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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 사회복지보육과 성인학습자들이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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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정정순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는 최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1년부터 6년 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 사업비 2억천6백만원도 확보하게 되었다.

영남이공대학교가 선정된 분야는Ⅰ유형 학위과정으로 이는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들의 선취업후진학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한다.

이택운 평생교육지원단장은 “6년연속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폭적인 등록금 감면, 재직경력인정 및 사이버강의 실시 등 성인학습자들이 계속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은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지속적으로 개편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학사제도개선 우수전문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도 기계계열, 전기자동화과, 사회복지보육과, 건축과, 경영계열등 5개학과에서 155명의 성인학습자를 모집한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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