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전소라 기자] 피아노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이자 전국 유일무이한 블록버스터 콘서트인 2016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2016년 10월 1일(토)~2일(일) 양일간 화원동산 사문진나루터에서 개최됐다.

▲‘달성군 100대 피아노 콘서트’열려ⓒ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전소라 기자] 피아노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이자 전국 유일무이한 블록버스터 콘서트인 2016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가 2016년 10월 1일(토)~2일(일) 양일간 화원동산 사문진나루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4년 간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사랑해 온 지역민들의 높은 기대감과 더불어 특히 올해는 역대급 출연진들의 연주가 이어졌다

20인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라데츠키 행진곡, 리베르탱고, 가을의 노래, 달빛, 쇼팽 즉흥 환상곡,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인생의 회전목마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5년째를 맞이하는 '2016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그 질과 양을 예년과 다르게 준비되었다..

한편, 지난 5월 달성문화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도시 밀라노에서 매년 펼쳐지는 ‘피아노시티 밀라노’(음악협회)의 예술감독인 '리차르타 벨지오조조' 의 공연이 콘서트 첫날인 10월 1일에 추가 되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순호,전소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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