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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전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마무리군민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

[국제i저널 = 창녕 김수진기자]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수질불량 및 수량부족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을 겪고 있던 오지마을에 지방 및 광역상수도를 확대 공급하는 사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창녕군 전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마무리-관로 사진 ⓒ국제i저널


오지마을은 대부분 계곡수나 지하수를 이용하는 마을로 수질불량 및 수량부족이 자주 발생되고 있어 광역상수도 공급이 절실한 실정으로 창녕군은 군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하기 위해, 2008년을 지방 및 광역상수도 공급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7개년 계획을 수립 보급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6년 21개 마을에 사업이 완료되면 창녕군 전 지역에 광역상수도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자연부락 9개마을 제외)

군은 상수도 확대보급을 위해 2013년 수도급수조례 일부를 개정하여 수용가가 마을별 집단으로 신설공사를 신청할 경우 수용가가 부담하여야 할 공사비의 40%를 지원하고 있다.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기존의 상수도 시설인 정수장 시설개량사업 및 광역배수지 시설개량 사업 등에도 사업비 10억을 투입하였다

또한,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노후상수도 관망사업비 328억원 확보하여 2021년까지 유수율 85% 달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김수진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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