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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랜드마크로 부상11월 24일 예천군 농업경영인회 벤치마킹
▲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 랜드마크로 부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봉화 박경미기자] 지난 6월 30일 개장한「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성공적인 정착·운영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11월 24일(화) 예천군 농업경영인회(회장 안승만) 70여명이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시설과 운영시스템에 대해 벤치마킹을 위해 봉화군을 방문하였다. 지난 7월 18일 인근 영양군 농업경영인회 회원 30여명, 8월 24일 영양농민사관학교 80여명, 9월 6일 강원도 화천군의회 12여명에 이어 개장 이후 네 번째 타 시군 벤치마킹이다.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봉화군에서 건립하여 (사)봉화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현수)에서 수탁 받아 출하협정을 맺은 140여 농가가 지역에서 생산하는 채소류와 농산물 가공품을 진열하여 판매·운영하고 있으며, 개장 4개월만에 매출액 4억원 달성, 방문객 3만명에 이르는 등 봉화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지난 6월 30일 개장 이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는 등 봉화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생산농가와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중간단계 없이 신선한 농산물을 쉽고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농민들의 진심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고 농가소득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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