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양수 발전소 저소득가정 연탄 배달 ⓒ국제i저널

[국제i저널=청송 박경미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청송양수발전소는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지난 11월 30일 파천면의 어려운 2가정을 방문하여 연탄을 직접 배달하였다.

이날 양수발전소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16명, 희망복지지원단 직원 4명과 함께 1,000장의 연탄을 직접배달 하였으며,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총 6,0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추운겨울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청송양수발전소에서는 2015년 7,000장의 연탄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6,000장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배달에 참석한 관계자는 “평소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참여 하고 있으며, 연탄배달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고 했다.

청송군 희망복지지원단(단장 이 상오)은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시어 감사하고, 이를 통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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