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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최서쪽 오지마을인 모서면 호음1리 대관마을회관 준공식 개최충북도계 상주시 최서쪽 오지마을주민(호음1리 대관) 숙원사업 해결
▲ 상주시 최서쪽 오지마을인 모서면 호음1리 대관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상주 박경미기자] 충북도계이며 상주시 최서쪽에 위치한 오지마을인 모서면 호음1리 대관마을(회관건립추진위원장 윤숙자)에서는 2016. 12. 9 11:00 신축마을회관에서 이정백 상주시장과 강영석 도의원, 허남영 모서면장 등 모서면 기관단체장과 내빈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준공식을 개최하고 자축연을 가졌다.

대관마을회관은 20가구 3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회관건립을 위해 가구당 1백만원을 부담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 시의원과 상주시에 건의하여 시비 70백만원과 자부담 8백만원 등 총 78백만원으로 건물면적 82㎡의 마을회관을 금년 10월말에 준공하고 오늘 준공식을 가졌다.


한편 이정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의 최서쪽에 위치한 오지 마을에 회관이 없어 주민들이 많이 불편했을것으로 생각되며, 가구별로 자부담을 협찬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시비를 지원받아 아담한 마을회관을 건립한 것을 축하드리며, 마을주민들이 적극 사랑방으로 활용하고 독거노인들이 모여서 주거공간과 주민쉼터 로 적극 활용할것을 당부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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