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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육성사업의 기업체와 기관의 만남 워크숍 개최 (영상)기업과 특화센터 관계기관의 정보공유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마혜성 기자] 경상북도는 12월 13일부터 이틀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지역기업, 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발표회'와 산학연관 정보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 지역산업육성사업의 기업체와 기관의 만남 워크숍 개최 ⓒ국제i저널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성과발표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지역산업육성사업의 성과를 확산시키고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지역산업의 부흥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지역산업육성사업에 공로가 많은 기업체와특화센터 각 3개소를 선정해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특강에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주현 지역산업단장이 ‘지역산업육성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경북도가 정부의 신산업정책 방향과 발맞춰 주력해야할 대표산업과 성장 가능한 분야를 열강하고, 또한 현재 경북도가 직면한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불어넣어 고강도의 선택과 집중으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 등 신산업분야의 사업 발굴을 간곡하게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경북테크노파크 윤칠석 정책기획단장이‘2017년도 지역산업 육성사업 성과제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박성근 팀장이 “이번 성과발표회를 계기로 기업과 특화센터 등 관계기관의 정보공유를 통해 경북지역산업이 대내외적으로 중추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창조경제 기반 글로컬 첨단산업과 글로벌 선도형 신성장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산․학․연이 상생 협력해 지역산업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더 높은 성과를 거양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의봉, 마혜성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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