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경북지방우정청,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설명절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 경북지방우정청,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이은정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정구)은 20일 오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로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이정구 경북지방우정청장은“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아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판매, 전통시장에서 점심먹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으로 전통시장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창구에서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3종류의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음달 28일까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1인 구매한도가 월 30만원에서 월 50만원까지 확대되고 개인 현금 구매시 5% 할인혜택도 준다. 전년도에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우체국 창구를 통해 79억여원의 온누리상품권이 판매되었다.

또한 석원근 사업지원국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물품을 당일 오후에 동구지역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 35여 가구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 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