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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도로명주소 대국민 홍보 총력구미역․전통시장․물류회사 등 생활밀착홍보를 통한 홍보효과 극대화

[국제i저널=구미 이은정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구미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주민 다중 집합장소에서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설을 맞아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 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몰리는 26일에는 구미역광장에서 캠페인 실시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하여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물류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배송을 위해 관내 택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안내도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도로명주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미시는 시민이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SNS, 유튜브 등의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담당 공무원의 합동 캠페인 전개, 지속적인 도로명 안내시설물 확충 등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의 완전 정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에 익숙해지면 모르는 길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여 도로명주소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사용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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