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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환경살리미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 나서

[국제i저널=영주 이은정기자] 영주시가 환경살리미(환경감시요원)를 채용해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일자리 창출까지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환경살리미 모집인원은 3명으로 응시원서는 영주시청 녹색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31일(설 연휴기간 제외)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 중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주시 환경살리미는 지역에서 환경오염 상시 감시와 홍보활동을 통해 대기·수질·폐기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방제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환경살리미는 영주시에 거주하는 사람은 지원 가능하다”며, “청년실업자, 취약계층, 환경학과 전공자 등을 우선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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