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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 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국제i저널=경북 이은정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1.25.(수)부터 1.26.(목) 양일간 농협경북지역본부 앞에서 2017년 설맞이 경북농협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우수한 농·축산물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설명절에 소비자들이 좀 더 다양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수용품, 과일선물세트, 건어물, 축산물 등 여러 품목을 갖추어 준비했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AI 발생으로 인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계란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시중가 9,500원(30개, 왕란) 계란을 6,500으로,시중가 9,000원(30개, 특란) 계란을 6,000원으로 판매하며, 1.25일 300판, 1.26일 200판으로(1인 1판 한정) 총 500판을 특가 판매하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여영현 경북농협본부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북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비싼 가격의 계란을 저렴하게 판매하게 되어 도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농촌과 도시가 같이 어울리는 상생의 직거래 장터가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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