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축산환경사업소 설맞이 안전점검 ⓒ국제i저널 |
[국제i저널=상주 이은정기자] 축산환경사업소(소장 김용묵)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3일 ~ 2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사업소내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양돈농가의 가축분뇨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안전점검반은 설 연휴 기간동안 1일 2명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관내 양돈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의 반입허용과 각종 시설물 정상가동,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용묵 축산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설 명절 연휴기간 양돈농가의 가축분뇨관리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기초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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