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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추진단, 生生현장 시민메신저로 올해 첫 활동 시작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목소리 담기에 힘써
▲ 구미, 시민행복추진단- 생생현장 시민메신저로 활동 시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구미 이은정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행복추진단에서는 지난 1.17(화) 「生生현장 시민메신저」활동을 통해 시민운동장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시민의 소리 22건을 접수했다.


生生현장 시민메신저 활동은 주민센터, 공원, 등산로 등 생생한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확인하여 시민의 진솔하고 살아있는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시민의 불평․불만 및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제3기 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은 매월 첫째·둘째주 화요일「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여 주요시책 현장 및 시설물을 방문하며 시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셋째주 화요일「生生현장 시민메신저」활동으로 다중집합장소 등 생활 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시민의 실제 작은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넷째주 화요일에는 우리동네 생활불편 민원을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 신고하는「우리동네 한바퀴」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행복시정 모니터링」을 운영하여 각종행사 및 축제 등에서 시민의 의견을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들어보고 개선방안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황순자 팀원은 “추운 날씨로 고생은 했지만 생활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시에 전달해 개선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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