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안동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즐거운 설명절 ! 온실가스는 줄이고 환경은 쾌적하게
▲ 안동,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포스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안동 이은정기자] 안동시는 1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주관으로 민속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 시민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면서도 의미 있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전개된다.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수 2시부터 4시까지 구시장 문화의 거리(비가림시설)에서 공무원, 환경민간단체 회원(그린리더) 100여 명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펼친다.


안동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맵시로,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 친환경 명절 보내기 다섯 가지 약속을
홍보한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부스 운영, 녹색생활 실천서약 가입 유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녹색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범국민실천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정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