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사이버 무료강좌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학습기회 제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구미 이은정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 누구나 스스로 나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풍성한 여가취미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를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는 총8개 분야 536개 강좌의 13,068편의 콘텐츠를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하여 운영한다.

제공하는 주요 강좌로는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문법, 회화, 시험대비 등), 자격증(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한식조리사 등), 문화교양(음악, 예술, 자기개발 등), 경제/재테크(세무, 보험, 창업 등), 건강(마사지, 건강뷰티 등), 생활취미(공예, 패션, 요리 등) IT/컴퓨터,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여러 강의를 구성하고 있다.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는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 접속 온라인교육의 '사이버강좌'를 클릭하거나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 홈페이지(http://gumiedu.evermbc.com)로 직접 접속한 후 이용하면 된다.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쉽고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로 알차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마음껏 이용 할 수 있다.

구미시에서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사이버강좌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온라인상의 지식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으로 나갈 수 있는 시민중심의 교육기회 제공으로 명품교육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한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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