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농업 2030플랜 수립 중간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김천 이은정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급변하는 농업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또다는 50년-100년을 위해 김천농업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마련을 위한 김천농업 2030플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천시의회 이진화 산업건설위원장, 전계숙의원 등 읍면동별 지역농업인, 농업단체장, 농협,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으로 추운날씨를 녹였다.

김천시에서는 지방농정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농업,농촌정책을 현장에서 실행되는 여론을 수차에 걸쳐 수렵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방소멸에 대한 사례를 피력하고 김천의 미래농업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김천농업의 비전과 희망을 다함께 동행하며 엮어가자고 전하였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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