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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설 맞이 식품안전관리 강화” 특별위생 점검 실시
▲ 영양, 설 맞이 식품안전관리 강화 특별위생 점검 현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영양 이은정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월 23일(월)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설 성수식품에 대한 유통감시 및 떡류 가공 즉석판매업소 등에 대한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하였다.

영양군에서 실시한 설맞이 식품안전관리 강화 특별위생 점검은 설 명절 특수를 틈타 유통이 우려되는 부적합한 설 성수식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떡류 가공업체의 비위생적 기계·기구류에 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설 명절 식품안전관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식품 판매업소 10개소, 떡류 가공업체 16개소 등 총 2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설 명절 식품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였다.

영양군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 기간 동안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수시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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