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 정보화마을 특판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 정보화마을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25일(수) 11시부터 시청 중앙현관에서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설명절 특판행사” 를 가졌다.

정보화마을 특판 행사는 매년 시 청사내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문경새재팔영사과마을(문경읍 황용식)의 제수용 및 선물용 사과와, 문경오미자마을(동로면 김석준)의 건오미자와 오미자청, 문경우로실 마을(호계면 정숙진)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잡곡세트를 가지고 설 특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인 사과(5kg, 10kg), 오미자청, 건오미자, 땅콩, 현미찹쌀, 서리태, 찰수수, 찰기장 등 다양한 상품들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설연휴 직전에 직원과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았으며 뜻 깊은 명절맞이 행사가 되었다.

행사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여러종류의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앞으로 행사장마다 우수한 정보화마을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정보화마을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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