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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설 연휴 이웃간 따뜻한 온정 넘쳤다종합상황실 운영, 시민 불편 최소화

[국제i저널=문경 이은정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7일부터 30일까지 10개반 115명의 인력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지난 26일, 효율적인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에서 연휴 비상근무자를 대상으로 근무요령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분야별로는 화재∙재해∙재난관리, 산불방지, 교통수송, 도로관리, 환경관리, 급수관리, 응급의료대책, AI 대책반을 두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특이사항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결과 설 연휴기간중 사건∙사건사고를 미리 예방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국내∙외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설 연휴를 맞아 이웃사랑의 미담∙수범사례가 이어졌다. 영순면개발자문위원회 채홍일 위원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 이웃을 위해 200만원의 쌀과 커피를, ㈜문경미소 김경란 대표는 100만원 상당의 오미자김 74박스를 기탁했고 가은읍 하괴리 양산천가든 김호철 대표는 연탄지원을 받지 못하는 4가구에게 1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고윤환 시장은 설날을 포함한 연휴기간에도 당면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한편, 종합상황실과 AI 현장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분야별로 주민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할 것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함과 아울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이웃사랑을 펼친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은정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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