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의 자문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봉화 박경미기자] 봉화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김종길, 센터장 박세락)는 3월 24일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New-Start전임상담원을 대상으로 전문의 자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슈퍼비전은 학교 현장에서 다루기 힘든 상담사례에 대한 개입 및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과 단위학교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상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슈퍼비전은 새희망병원 박진박 자문의를 모시고 학교 선생님들이 자신의 상담사례에 관해 상담내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해 슈퍼바이저가 상담 및 치료 방안에 대해 조언해 주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선생님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적으로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선생님들의 참여도가 높게 이루어졌다.

박세락 Wee센터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선생님들이 자기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효과적인 상담방법을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봉화Wee센터는 슈퍼비전 내용을 적용한 사례에 대해 4월 3일(월), 4월 5일(수) 두 차례에 걸쳐 슈퍼비전을 더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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