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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지속적인 국제화를 통해 해외 유학생 유치 확대

▲ 2017년 3월 27일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코코노해외유학컨설턴트 레 탄 두안 대표와 국제협력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주 정정순기자]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는3월27일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두고, 베트남30개 도시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코코노해외유학컨설턴트와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코노는 현재 유학업무 외에도베트남에서 회계, 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일본에 치우쳐있는 해외유학 업무를 경주대를 지렛대로 동아시아 국가들로 고르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대는 그동안 지속적인 국제화의 노력으로 중소규모 지방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250여명의 해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 기관과의 교류협약 체결을 통하여 2년 이내에 지금의 두 배인 500명으로 늘리고자 한다.

특히 코코노는 자체 지점 및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많은 수의 유학생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외에도 이순자 총장 일행은 다양한 접촉을 통하여 50여명의 경주대 지원자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국제화의 과실을 조금씩 수확하고 있는 중이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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