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경상북도
"생활체육 교류 통해 영호남 우호 다진다"어른신 생활체육축전에 서로 선수단 파견

▲ 4월 3일 전남 순천시에서 시작된 '어른신 생활체육대축전'에 경북선수단이 참가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김대연기자】 경상북도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는 ‘전남 어르신 생활체육대축전’ 행사에 5개 종목, 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친선교류전을 펼친다.

‘경북-전남생활체육교류전’은 2014년 경북-전남 상생협력 동서화합포럼에서 과제로 채택해, 2015년 경북 구미시와 전남 무안군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경북 상주시와 전남 진도군에서 가졌다.

올해는 경북 안동시와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하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서로 선수단을 파견해 5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정구, 탁구)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체력증진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안동시에서 열리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는 전남선수단 70명이 5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남도와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상생협력의 마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연  yeu303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연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