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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입니다.제2회 독도교육주간 운영
▲ 경상북도교육청, 제2회 독도교육주간맞이 운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제2회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입니다.」라는 주제로 특색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독도교육 주간은 4월 10(월) ∼4월 14일(금)로 경상북도교육청 관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독도수호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독도사랑 나만의 엽서 만들기, 독도사랑 퍼포먼스, 독도 홍보 영상 상영 등 독도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본청을 시작으로 독도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독도체험관과 독도를 직접 체험하기 힘든 벽지지역 학교를 순회하면서 전시회를 가지고 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하여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독도사랑 나만의 엽서 만들기’는 자체 제작한 나만의 엽서에 독도에 대한 사연을 적어 독도를 사랑하는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모아서 커다란 하나의 협동 작품으로 탄생된다.


‘독도사랑 퍼포먼스’는 본청 전직원이 독도티셔츠를 입고 ‘독♡ 도’ 모양을 연출하며 「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를 사랑합니다.」는 메시지를 담은 마음의 풍선을 하늘로 띄워 보낸다.


이와 더불어 독도의 지리적 정보, 역사가 말하는 독도의 진실, 독도를 지킨 사람들, 생명의 독도 바다 등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알릴 수 있는 10여종의 영상물을 상영한다.


그리고 독도교육주간 첫날인 4월 10일에 관리자 150여명은 경북대학교에서 ‘일본 교과서 왜곡 대응 전문가 심포지엄’에 참석해 일본 교과서 왜곡 실태를 알아보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독도교육 강화 방안을 살펴본다.


이번 독도교육주간 행사를 계기로 마숙자 정책과장은 교직원들이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가지고 자라나는 청소년들 뿐만아니라 국민 모두가 우리국토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 지켜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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