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 유아들의 행복한 꿈의 궁전으로 거듭나 ⓒ국제i저널 |
[국제i저널=포항 박경미기자]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김장미는 원아들의 꿈의 궁전인 2017학년도 포항유아교육지원센터의 체험활동이 2017년 4월11일 막을 올리고, 유아들의 상시 체험학습을 위한 2017학년도「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활동을 시작하였다.
특히, 4월부터 한 달간 ‘나라 사랑 무궁화 심기’ 특별활동으로 나라 꽃 무궁화를 보급하여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싹을 심어 주었다.
포항유아교육체험센터는 ‘소방안전 체험활동’을 통한 안전 교육과 ‘찻상머리 인성교육’을 통한 예절 교육, ‘여행을 떠나요’, ‘KID’S TV 등 총 35종의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아들의 밝은 웃음이 넘치는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서 김장미 초등교육과장은 “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아들이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꿈의 궁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과 인성교육이 함께 어울려지는 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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