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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예천군수, 통합관제센터 구축 현장 방문CCTV 통합관제센터 6월 개소를 위한 막바지 작업 한창
▲ 이현준 예천군수, 통합관제센터 구축 현장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예천 박경미기자]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범죄예방과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 내 호명면 산합리에 구축중인 예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현장을 방문해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 군수는 간부공무원과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현재 진행 중인 상황과 각 시설물들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관제센터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예천군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월 도청 신도시 내 업무시설 용지에 준공돼 3월부터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 뒤 각 부서별 분산 구축 운영 중인 CCTV를 통합관제센터로 통합 후 시험운영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달 30일에는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기관장이 참석해 CCTV에 대한 운영․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각 기관별로 분산해서 운영 중이던 CCTV를 통합해 운영 관리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현준 군수는 “통합관제센터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건ㆍ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및 CCTV 연계작업이 완벽하게 설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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