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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농업인 실익 증진 방안 강구경제사업 상생협의회 개최
▲경북농협, 경제사업 상생협의회 개최ⓒ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경미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지난 11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경제사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농협 경제지주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본 협의회는 대구, 경북에 소재하는 농협아그로, 유통센터, 공판장, 농협사료, 농협목우촌,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17개 경제지주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개최하여 지역단위 현안 공유 및 문제해결, 그리고 시너지 창출 방안 모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상생협의회 개최로 농협 가족간 소통 및 협력강화로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농업과 농촌 발전을 이끌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경미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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