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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GLP센터, 화학물질 유‧위해성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

▲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 수업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정정순기자] 대구가톨릭대 GLP센터(센터장 박영철 교수)가 환경부의 2017년 화학물질 유·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내외적으로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사고 등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화학물질 규제와 유·위해성 평가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학 GLP센터와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대학원)를 보유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독성학 이론과 독성시험의 실습과정을 통한 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GLP(Good Laboratory Practice) 기관 : 화학물질 등의 유해성 심사에 필요한 독성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모든 사항이 규정된 국제규정을 준수하는 기관으로, 정부가 인증한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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