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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일본비와호박물관 업무협약 체결세계 주요 담수생물자원 연구기관과의 국제협력 강화 교두보 마련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지난 21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일본 담수생물연구 전문기관인 비와호박물관과 담수생물 연구·교육·전시 관련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일본비와호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담수생물전문기관으로 담수생물다양성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전시·교육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또 대한민국의 생물주권을 조기에 확보해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 있다.

일본 시가현에 위치한 비와호박물관은일본의 고대 담수 호수인 비와호의 생물상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20년 역사의 담수생물전문 연구기관이다.

비와호박물관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담수생물연구·교육·전시에 대한 양국의인적·물적 교류를강화하게 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설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앞으로선진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담수생물의 연구 역사가 깊은 비와호박물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제적인 수준의 담수생물 연구 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며"이번 업무협약을통해 세계적인 담수생물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봉, 이보슬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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