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 왼쪽부터김관용지사, 노동일 전 경북대 총장, 권영진 대구시장 ⓒ국제i저널 |
[국제i저널 대구=이은주기자] ㅣ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가 18일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영호남 상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의‘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는 민주의 종을 타종하고, 광주시민들과 통합의 강강술래 춤을 나누기도 했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김 지사는“영남과 호남은 20세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온 오천년 민족사의 양대 산맥”이라며 “영․호남을 대표하는 시․도지사가 5.18과 2.28정신을 함께 참배한다면, 동서화합의 물꼬를 트는 역사적 현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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