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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봉행모범 보훈가족 표창, 유공자 시내버스 무료이용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상주시는 6일 상주시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묵념과 헌화, 분향, 추념사, 조사, 시민 대표의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향행사에서 초헌관은 이정백 상주시장, 아헌관은 제5837부대 4대대장‘ 상주경찰서장, 종헌관은 전몰군경유족회장, 첨작은 전몰군경유자녀회장이 잔을 올려 국가를 위해 몸 바쳐 싸웠던 호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한편 상주시는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뜻으로 모범 보훈가족을 표창하고, 국가유공자들이 현충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 경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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