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 합동 소방훈련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와 위덕대학교 학생, 교직원 100여명은 지난 9일 위덕대학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화재진압과 개인, 반별 역할 수행, 인명대피, 소방차량 진입 유도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경주소방서 안강119안전센터 권영혁 센터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와 경주소방서119안전센터는 매년 합동훈련을 실시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은주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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